2009 카페쇼 / 코엑스 대서양홀 / 11.26~29 / 10:00~17:00
코엑스에서 진행중인 2009 카페쇼 / 팬시푸드 페스티벌 중 카페쇼에 잠깐 다녀왔습니다만...
문제는 정작 그쪽에서 지인과 저녁먹을 일이 생겨 갔던거라 4시 넘어 도착해서(5시까지) 파장분위기라
별로 구경도 못했는데 -> 정작 지인은 야근크리터져서 조금 기다려보다가 그냥 집에왔고 -> 설상가상이라고
메모리 옮기던 중에 에러로 벽돌되서 초기화 300장쯤 찍었는데 카피된게 30장(...) 으어어어어...
아홉수+삼재의 불운은 아직 현재진행형임을 뼈저리게 느끼는 중입니다.
하여튼 그래서 사진은 별로 없구요ㅠㅠ, 그나마 카피된 사진 몇장과 간단한 소감 남깁니다.




한모금 시음 후 설문지 간단히 작성해주면 G7의 인스턴트 믹스 3종x1봉 시음팩을 주더군요.









코피루왁을 진열/판매하는 곳이 좀 있었습니다.
...참 맛에 대한 인류의 갈망은 대단해요..





숙달된 조교의 위엄있는 쌍쌍바 깔끔히 나누기 시범


다만 아쉬운건 저 계란들 중에 닭머리 바로 뒤에 놓여진 과자가, 만들때 중심잡은 십자 펜선이 그대로 남아있었는데
때마침 그렇게 많은 관련사 간부시찰단까지 지나가고 직원들이 오가도 단 한명도 그거 눈치채고 뒤집어놓는 사람이 없더군요.





내가_간것은_카페쇼였나_음식박람회였나_나도_모르겠다.jpgee
하필 뭔가 카페쇼라는 이미지와 좀 동떨어진 사진들 위주로 건졌네요(..)
전체적으로 이런 차/커피/티푸드/리빙데코/카페 이런데 관심이 많으시면 볼거리 그럭저럭 됩니다.
여기저기 커피향이 그윽한게 행복하더군요, 카페인향에 취하는 기분 -_-
로스팅이나 드립하는 모습도 여럿 볼 수 있고, 바리스타 시험? 같은 모습도 있더군요.
메이저 가전회사들의 이벤트 부스도 몇 개 있었는데 늦어서 마감이라 구경해보진 못했습니다.
도착한게 늦어서인지 시음하는 곳이 많지 않았다는게 좀 아쉬웠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엑스 대서양관(3층 C홀)에서 일요일인 오늘까지 치루어지며
사전등록 천원, 아닐경우 현장 5천원의 입장료가 필요하긴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관련 커피/원두/티 들이 상당히 가격이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이런걸 어느정도 구매해서 드시는 분이라면 오늘 가시는것도 고려해봄직 합니다.
여러 커피들이나 벨큐브치즈도 있었는데 오픈마켓 최저가들보다 10~20%이상 싸더라구요.
그릇/글래스 등등도 10% 이상 저렴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이런 행사들이 마지막날엔 처분을 위해서 약간의 선심성+떨이성으로 좀 더 싸게파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
관심있는 분들은 오늘이 마지막이니 한번쯤 구경가셔도 괜찮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봐서 팬시푸드페스티벌 가서 가짜음식보며 하앜하앜 하고올까 고민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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