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열린 월드 위스키 어워드(World Whiskies Awards, WWA) 2008 년도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WWA 공식 홈페이지] (클릭하시면 새 창으로 열립니다.)
선토리의 히비키 30년산과 닛카위스키의 요이치1987 이 최종 어워드로 뽑히는 바람에
행사가 끝난 직후인 몇 일 전에 이미 일본쪽에는 두 개 부문 수상이 뉴스로 나왔었습니다만
전체 목록은 이제야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공식 홈피 업데이트가 좀 느리네요..
결과를 옮겨 봅니다.
World's Best Single Molt

( WWA 2007 : Talisker 18 )
World's Best Blended Malt Whiskey

( WWA 2007 : Takesuru 21 )
(2007 에서 수상한 닛카 위스키의 Takesuru21 은 이번 WWA2008 에서도 베스트 블랜디드는
Blue Hanger 30 에게 내주긴 했지만 카테고리부문인 논스카치 블렌디드 부문 Award 에 뽑혔습니다.)
World's Best Blended Whiskey

( WWA 2007 : Suntory HIBIKI 30, 2연패 -_- )
World's Best American Whiskey

( WWA 2007 : Baker's 7 year old )
World's Best Grain Whiskey

( WWA 2007 에는 그레인 위스키 어워드가 없었습니다. )
World's Best New Release

( WWA 2007 : THE BALBENIE VINTAGE 1972 )
World's Best Whiskey Liqueur

( WWA 2007 : ARRAN GOLD )
( 2007의 ARRAN GOLD 역시 2008 에서도 카테고리 부문인 스카치 리큐르부문에 뽑혔습니다. )

일본 위스키의 강세가 눈에 띄는데, 선토리의 히비키 30년산은 2연패를 했고
닛카 위스키는 작년에 블랜디드 몰트 부문 WWA를 먹은 타케스루21년산으로 올해도 카테고리 어워드까지
올라간데다, 요이치1987 로 싱글 몰트 WWA 까지 수상했습니다. 저력이 대단하네요.
위스키 관련 사이트나 매거진 등에서의 닛카 위스키 제품에 대한 평가도 엄청나게 좋구요.
(히비키야 뭐 인터내셔널 스피릿 챌린지-ISC- 2004, 2006, 2007 수상에
인터내셔널 와인 앤 스피릿-ISWC- 2007 금상에..뭐 화려하긴 합니다.)
내년에도 이 강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가 되긴 합니다.
타케스루나 요이치12년, 히비키17년 을 포함해 몇몇 제품들은
면세점이나 국내에서도 그리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호기심 생기는 녀석인 히비키 30 은...
입수를 떠나서 얘는 면세가가 100,000Y 정도 하는 귀하신 몸이라는게 문제네요.
(그 외에 요이치 12년산은 약 4천엔, 히비키 17이나 타케스루21 은 6천~7천엔 정도 합니다.)
( 그러고보니 위스키 하면 떠올리실만한 청담의 그 바에는 선토리 야마자키 50 이..-_-)


덧글
두아쓰 2008/04/25 22:49 # 삭제 답글
주류 전문 블로거가 되신건가영[...]
강우 2008/04/27 07:02 # 답글
두아쓰 님// 라면과 맥주를 강화해 볼 생각입니다. 발그레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