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에 한 이십년? 쯤 있었던 옛날식 통닭집이에요.
잘게 잘라서 고소한 튀김옷 살짝 입혀 튀기는,
근처를 지나가면 그런 군침도는 특유의 향기를 풀풀 내주던 가게였죠.
사실 이 동네를 처음 85년도에 이사와서, 97년쯤에 떠났다가
07년 말에 다시 이사왔는데, 아직도 있더군요 -_-
전 그저 뭐 그냥저냥인데 제 동생은 이걸 걸신들린듯이 좋아해서 가끔 먹게 되요.

이게 한마리냐구요? 아니에요~

위에 덜어놓은 것과 이 비닐포장 안의 것을 다 합쳐야 '한마리 시킨' 양이네요.
양 적은건 용서가 안되는 튼실한 육덕으로서 이런건 참 좋아요.
나름 보기 힘들어진 이런 포장비닐 센스도 후...

올림픽 보면서 먹느라 간단하게 채렸던 상차림.
치킨에 맥주 빠질 수 없죠!?

호박색의 부드럽고 은은한 빛깔, 호박 에비스도 한 캔 따주시고~

그래도 나름 고소하고 튼실한 속살. 치킨도 한점 뜯어주시고~
치킨과 맥주는 정말 너무너무 좋은 녀석들이에요! ...특히나 뱃살에 더.....어흑


덧글
닥슈나이더 2008/08/22 00:08 # 답글
아~~ 호박 에비수~~!!ㅠㅠ;;
강우 2008/08/26 01:52 #
호박이 좀 맛있죠 ㅠㅠ;
두아쓰 2008/08/22 00:51 # 삭제 답글
음 아까 친구분 연락 안된다고 하셨었는데, 잘 해결되신건가요?;;
강우 2008/08/26 01:52 #
네 다행히 ^^;;
아슈 2008/08/22 02:21 # 답글
뱃살이 울부짖는 군요.. ㅠㅠ
강우 2008/08/26 01:52 #
제 뱃살은 이미 사자후도 가능합니다 ;ㅁ;
수려 2008/08/22 11:53 # 답글
아- 학교 근처에 이렇게 튀겨주는 닭집 있었는데! 선생님이 좋아하셔서 개강파티같은거 할때 꼭 시켜먹었거든.맛있어보여 꺙/ㅅ/
강우 2008/08/26 01:52 #
응 맛있어 꺙/ㅅ/
DarthSage 2008/08/22 20:02 # 답글
호...호박 에비스 하앍
강우 2008/08/26 01:52 #
호박 하앜하앜안녕하세요~네이버에서 포스팅 구경하다가 들어왔어요~
이런 옛날식 통닭집을 찾고 있는데요;; 저런 비닐..같은 곳에 담아주는 옛날 통닭집이요.
올리신 글에 전화번호나;; 상호도 없고^^;; 이동네...라는 곳은 도데체 어디일까;; 너무너무 궁금해서
글 남겨요^^;;
상호나 연락처나;; 좀 알수 있을까요?^^
가능하시다면 ㅠㅠ..부탁드릴게요 ㅠㅠ 좀 많이 급해서요 ㅠㅠ
강우 2008/10/08 23:24 #
강서구 내발산동,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 쪽입니다. 상호는 서울육계라고 오래된 천막에 적혀있고 생각해보니 연락처를모르네요, 오가는길에 부탁하거나 해서... 필요하시다 하면 알아봐드리지요.
정확한 주소나 연락처 필요하시면 다시 덧글이나 연락주세요.
가타카 2009/05/24 17:35 # 삭제 답글
저 등촌동인데 먹고싶네요~~연락처좀 알 수 있을까요?^^
강우 2009/06/01 20:07 #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비밀글로 메일이건 번호건 연락처 남겨주세요.
2009/06/03 22:57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