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5] 카스맥주 신발매품 카스2X - 사상최악 ㄴ알콜홀릭(Beer&Alchol)


 카스맥주의 신제품 카스2X 입니다.


디자인은 상당히 임팩트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기존의 카스 라인들이(레드, 레몬, 아이스라이트, 오리지널) 비슷한 바탕에 색깔만 달리 해 왔던걸 생각해보면
이번 2X는 기존 카스와는 일단 라벨 디자인부터 상당한 차별화가 느껴지네요. 근데 병이 아무리봐도 저건 카프리병 라인인데..

그래서 고민하다가 집어봤어요.

병은 트위스트캡, 가격은 캔/병 모두 일반적인 다른 카스와 비슷한 수준.

컨셉이 '20대 젊을을 위한 깨끗한 고탄산 맥주' 인 것 같고 알콜도수는 2.9도.


대충 어떤 스타일의 맛일지 짐작은 갑니다만 일단 마셔봐야겠죠.



기포는 의도에 따라 적당히 조절이 가능한 무난한 수준.
...........치킨님까지 모셔놓고 맛을 봤습니다.


..............
개인적인 취향문제기도 합니다만 최악이네요 ^^

정도를 지나친 탄산이 안그래도 부족한 카스의 향 정체성을 완전히 안드로메다로 보내주고,
맛도 상당히 부족합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표현하자면 '김빠진 카스에 물탄 맛' 같다고나 할까요.
아니면 카스레몬에서 레몬맛을 빼도 비슷한 맛이 나오긴 하겠네요.

병목에 적혀있는 PREMIUM BEER 의 프리미엄 단어가 언제 이런 의미로 바뀐건지 궁금하군요.

맥주라기보단 거의 어설픈 맥주맛 음료수에 가까운 수준,
엄청나게 가볍고, 탄산의 쏘는 맛을 원하는 - 기존의 맥주보다도 좀 더 가벼운 걸 찾으시는 - 경우라면 권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정말로 제 입에서는 '맥주계의 쓰레기'라는 말밖에 나오질 않는군요.


오비맥주-카스 로서 하이트를 상대하려면 하이트 드래프트를 노릴게 아니라 맥스를 눌러볼 생각을 해줬음 좋겠네요.
제대로 된 에일이나 올몰츠 맥주같은건 언제 나오나요?  아니면 오비로서는 아직 손대지 못한 흑맥주 영역이라도.
스타우트는 나름 괜찮거든요. 오죽하면 모 맥주 커뮤니티에서는 농담삼아 국내 맥주 삼대개념 이라고 맥스, 카프리,
스타우트+번외 레드락(생) 을 꼽기도 했었죠.


하기사 국내 맥주소비의 가장 큰 축인 유흥업소에서는 이런 발포주급의 맥주들-엑스필이라던지-이
효자노릇을 해 주긴 하겠습니다만, 세상 돌아다니면서 맥주 마셔보고 다닐려는 꿈을 갖고 있는 저로서는
국내 대표맥주업체의 신제품이 계속 이따위라는 점에 탄식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마이크로 브루어리도 좀 더 활성화되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맥주에 관심 갖고 발전시켜 나가면
진짜 한국인 특징상 세계에 내놓을만한 대표적인 엄청난 맥주를 만들어 내고도 남을 것 같은데..어휴.



A ' 카스 2X? 두 배 더 맛있나요? 두 배 더 비싼가요?'
B ' ....카스레몬보다 두 배 더 X같은 맛이네요.'
A ' ... 라벨 자세히 보니 카스 2X 가 얼핏보면 카스 改 같아요 '
B ' ... '
A ' ... '
B ' .....맛은 진짜 改같네요'
A ' ... 카스2X 라고 쓰고 카스 개 라고 읽음 되겠군요? '
B ' 네 '


여러 수입맥주등의 대중화로 사람들 입맛이 까다로워지다보니
그나마 국내 유일의 올몰츠맥주인 맥스가 인정받아 점유율이 계속 높아지는 가운데
카스는 장고끝에 악수둔다고 제대로 삽질만 하네요. 발포주 연구할 때가 아닌것 같은데...


계산할때 낸 동전조차 아까운 맛.


개인적인 평점 -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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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스 2X 이거 맥주 맞나?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2009/06/03 00:23 #

    카스2X 지나치게 가벼운 맛과 풍미, 2.9도의 저알코올이 오히려 약점 드디어 카스에서 신제품이 나왔다. 그전 신제품인 카스레몬은 그나마 먹을 만 했지만, 이번에 나온 카스 2X는 이거 원.. 이걸 맥주라고 해야 할지 고민이 될 정도. 카스 2X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사놓고 냉장고에서 최대한 시원하게 보관을 했다. 드디어 저녁 식사를 하며 맛있게 맥주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에서 카스 2X를 꺼내 맛을 보는 순간. 이게 뭐냐! 보통 마시는 물하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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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all malts beer 기 때문이죠.(물론 하우스양조는 논외로 합니다. 어디까지나 국내주류법상 유통판매의 최소주조량이 가능한 대형제품중에서)예전에 카스2X 시음평으로 좀 깠다고 하이트 알바냐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때도 말했었지만그런소리 하고싶으면 카스도 제대로 된 '맥아,호프,물' 의 개념맥주 만들라고요. 다시한번 ... more

덧글

  • Extey 2009/04/17 00:44 # 답글

    이제 카스 레몬 X2가 나오고, 그걸 맛을 볼 우뎅...

    예언임 (...)
  • 강우 2009/04/17 03:09 #

    님 우리 마음의 내적갈등을 육체적인 외적갈등으로 해소해보죠? 우와아앙?
  • LoliPope 2009/04/17 01:51 # 답글

    이제 컵세트에 혼을 파시는 겁니다 ㅠㅠ
    컵만 가지고 남은 2X는 영등포역 노숙자 김모씨에게 기부를 (…)
  • 강우 2009/04/17 03:09 #

    어흐흐흑 컵셋트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차라리 저걸 사지 말걸...
  • Ryunan 2009/04/17 03:08 # 답글

    저 이거 처음에 보고 오 연한 맥주가 나왔구나, 하고 기대했는데 기대 이하 퀄리티인가 보네요.
    일단 제가 마셔봐야 알 것 같긴 하지만...^^;;
  • 강우 2009/04/17 03:11 #

    아, 혹평을 하긴 했는데요,
    사실 제가 발포주계열을 정말 싫어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발포주를 인정 안하는건 아니고
    단지 지금 국내 맥주계의 발전-_-을 위해서는 지금 가야 할 길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 좀 아쉬워서 그렇달까요,

    밀러라이트, 카스아이스라이트, 엑스필 같은 맥주가 입에 맞는 경우시라면 2X도 괜찮게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 건전유성 2009/04/17 03:45 # 답글

    아니, 나도 일본 거주 시절 가난한 시기에 발포주를 정말 애용했었음.
    근데 그건 그거고.
    일본 발포주는 일반 맥주에 비해 훨 싸기라도 하지. 저게 일반 맥스나 하이트보다 20% 정도 싸면 먹어 주겠음.
  • 강우 2009/04/17 03:46 #

    문제는 발포주라고 싸지도 않고, 다른 카스랑 같은 가격.
  • Glen 2009/04/17 08:16 # 답글

    역시 국내맥주는 맥스랑 스타우트가 개념. 나머진 버려
  • 강우 2009/04/17 12:50 #

    후, 오비의 이런 행보 언제까지 계속될지 :(
  • era-n 2009/04/17 11:56 # 삭제 답글

    괜히 이런 맥주 등장으로 기존 제품이 없어지지 않을까 두렵네요. 레드락이나 재발매 시키지 못할 망정....
    개인적으로 오비맥주 중에 한 제품이 빠지게 된다면 현재 나온 카스2X가 빠졌으면 하는군요.
    차라리 오비사운드나 부활 시키지, 이건 뭐....
    카스 레몬은 없에는 쪽보다는 단점을 보안하는 쪽이 훨씬 나을 듯하고....
    오비 블루,카스 아이스라이트,카스 레드는 어느 정도 특색을 살린 제품이니 나쁘지 않다고 할까....
    소비자가 원해서 만들어진 맥주가 이런 형태라는 게 참으로 아이러니합니다.
  • 강우 2009/04/17 12:53 #

    안타깝죠, 그동안의 유통관리 엉망인 허접한 일반 맥주로도 여러 제도적/환경적 요인때문에 걱정없이
    내수시장 독점에 가깝게 지배하고 있던 메이저 맥주업체들이 아직 혼이 안 난 덕에 정신 못차리고
    그런 어설픈 맥주들만 시장에 있으니 사람들은 그 맛에 길들여지죠.

    진짜 맥주 관세장벽이랑 소량주조맥주 판매규제장치들 팍 없애서 해외 상급 맥주들이 좀 더 저렴하게 쏟아져 들어와야해요.
    인터넷 주류판매 금지법률도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하다 생각하구요.


    그래야 하이트랑 오비가 위기의식 느끼고 좀 더 제대로 된 맥주개발을 해줄텐데 안타깝습니다.

  • 비안졸다크 2009/04/17 12:12 # 답글

    이제 카스 레몬 X2가 나오고, 그걸 맛을 볼 우뎅님 2...

    카스 레드X2 도 기대중.
  • 강우 2009/04/17 12:53 #

    야이
  • 어처구니 2009/04/19 16:21 # 삭제 답글

    하이트에서 사주 받으셨나요...어떻게 시종일관 하이트 제품 홍보만~~~~잉
  • 강우 2009/04/19 16:42 #

    저 하이트제품도 맥스와 스타우트 외에는 쓰레기라고 합니다. 똑바로 읽으시던지.

    국내 대형 메이저 주류업체들의 개같은 품질관리와 성의없는 유통 덕분에 전체적으로 품질의 하향평준화가 나오는게 문제죠,
    맥스가 개중에 낫다- 일 뿐이구요.

    최근 오비- 카스의 신제품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최근 글에 카스가 많을 뿐이지,
    예전부터 하이트는 개쓰레기라고 욕을 하고 다녔습니다. 세상 제일 맛없는 생맥주가 하이트라고도 했었구요.(공장제외)

    사주요? 몇몇 주류업체 구경갔다가 해당 업체의 맥주 몇 병 정도씩은 받아본 적 있지만
    그것때문에 그 제품에 대한 제 주관과 다른 언급은 단 한번도 해 본적이 없습니다.


    님의 리플이 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하이트 홍보로 받아들이시고 불쾌해 하시다니, 혹시 카스 직원이세요? :( 라고 말씀드리면 안 불쾌하시겠습니까?
  • 안드로메다왕자 2009/04/22 16:44 # 삭제 답글

    희한하네 어떻게 하이트 제품만 좋게 평하나요???(스타우트,맥스,S =>솔직히 판매량이 너무 적은 제품 아닌가요?)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서 맥주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건 좋은 거 같은데, 위에서 처럼 주관적인 내용을 너무 강하게

    쓰셨네요.

    카스2X가 좋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카스가 좋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하이트가 좋다는 사람이 있을 것인데.

    맥주계의 쓰레기란 말은 좀 심하군요.(의심 팍팍)

    위의 내용은 너무 구체적으로 주관적인 발언을 함으로써, 꼭 맥스,스타우트,S를 맥주 전문용어까지(맥주회사 직원인양) 쓰면서

    홍보하는 것 같네요..(하긴 카스2X 광고하고 뮤직비디오는 멋지더라....)
  • 강우 2009/04/22 17:12 # 답글

    ㄴ 안드로메다왕자 님

    주관적인 블로그라 주관적으로 쓰는데요? 어이가 없네요. 여기가 무슨 메이저언론입니까 방송사입니까.
    분명히 '주관적인 입맛에 따라' 평가하는것이며 타인분들과 엄연히 다를 수 있다고 이미 블로그 시작할때 밝혔습니다.
    제가 객관적으로 글을 써야 하는 납득할만한 타당한 이유도 없거니와 그런식으로 그동안 글 쓴적도 없습니다.
    대다수의 현재의 음식 블로그들이 그렇듯, 다 블로그 주인의 개개인의 입맛에 따른 판단이 나올 뿐이고,
    개중에서 전 좋고 싫음의 판단이 좀 더 까탈스럽고 싫어할 경우 좀 더 비난을 할 뿐이지요.


    그리고 판매량의 많고 적음을 왜 언급하시는지? 그게 맛 평가에 왜 영향을 줘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메이저 대량이라고 굽신굽신? 제가 국내에서 굽신굽신한 맥주들은 다 하우스주조맥주 일부 정도입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lcohol&no=38756&page=1&search_pos=-35198&k_type=0100&keyword=%EC%B9%B4%EC%8A%A4

    링크 함 보시지요, 카스2x 평들이 어떤지.

    저만 싫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다른분들이 즐기시는건 상관 안합니다.
    카스레몬때도 그랬고 분명 그걸 입에 맞을 분들은 있으나, '제 입에는 안 맞았다' 는 주관적인 평이지요.
    그럼 '어이쿠 이거 맛이 좀 부족하지만 맛있네요' 라는 궤변이라도 늘어놔야겠습니까.

    맥주회사 직원인양 전문용어라니 우습군요, 당장 네이버나 DC, 다음 등의 요즘 수많은 주류나 개인양조 관련
    커뮤니티만 가도 저같은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지식수준 높은 분들이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십니다.
    이게 무슨소리냐면요, '어느정도 취미건 호감이건 관심있어하는 사람들'의 사용언어가 비관련자와 다른건 당연할
    수밖에 없는 거라는 겁니다. SLR클럽에 가면 카메라 전문용어 나오고, DVDPRIME 가면 영화와 dvd, AV기기에 관한
    수많은 전문용어가 게시판마다 도배가 당연하게 되지요. 당연한 겁니다. 그걸 구체적으로 전문용어 어쩌고 하시면
    당황스러울 뿐입니다. 남기신 리플 문구 하나하나에 악의밖에 느껴지질 않거든요. 맥주에 관해 이런식으로 포스팅한게
    처음도 아니구요.


    그리고 제가 국내맥주중에서 칭찬한건 하이트사의 '맥스' 제품이지 '하이트'가 아닙니다. 착각하시는 난독증 분들이
    많은데, 하이트 생맥주는 제가 가장 싫어하는 맥주거든요, 저랑 오래 술 마셔온 친구들은 제가 희석식 소주랑 하이트
    를 지독하게 싫어하는걸 그동안 뼈저리게 봐 왔습니다. 맥스 나오기 전까지는 병맥주를 시켜도 오비나 하이트가 나오면
    화를 내고 카스나 레드락(당시엔 병이 있었으니) 등으로 바꿔왔던 사람입니다.
    카스건 어디건 지금의 소위 농담삼아 이쪽에서 말하는 국산맥주 삼대개념에서 타 제품을 누를 맥주가 발매되면
    당연히 그걸로 갈 겁니다. 혀의 판단에 따라 가는거지 판매량-_- 이나 기존 브랜드 등을 보고 간 적 없습니다.


    싫은건 싫은겁니다.

    다른분이 입에 맞을 수 있다는거 당연히 이해하고, 맛있게 드시는걸 뭐라 한 적도 없습니다.
    다만 제 주관적인 입장에선 쓰레기 외에 달리 할 말이 없었을 뿐입니다.


    의심팍팍? 일반인이 생각도 못할 판매량 운운 언급하시는 귀하가 더 의심스럽습니다.
    국내외 어떤 주류관련 회사와도 관련없고, 누군가에서 뭔가를 사주받은적도 없습니다.

    물론 가끔 경품으로 몇개 받은건 있고, 몇몇 주류업체 견학갔다가 샘플겸 이것저것 얻어온 적은 있지만요,
    그런 곳의 제품도 맛없는건 x같다고 까 왔습니다. 그게 이 블로그 주인의 성격이자 이 블로그의 특징이고 정체성입니다.


    블로그는 객관적이어야 한다는 자기주관과 한 개의 포스팅만으로 섣부른 판단량 부족으로
    함부로 매도하지 마셔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 FreeMaker 2009/04/22 17:25 # 답글

    메이저 블로그네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다른데서 악플도 달러 알바가 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강우 2009/04/22 17:26 #

    맥스 평할때도 '맥스는 천상인데 하이트(노멀)은 지옥이라 하이트맥주는 천국과 지옥을 다 만드는 희한한 곳'이라 깐게 딱 얼마 전인것 같은데 하이트 알바소리 들으니 어이가 없음. 그러면 카스도 올몰츠 맥주 만들던가.
  • daybreaker 2009/04/22 17:35 #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알바 아닌가 싶은데요 저 안드로메다 소년. 실제로 주류판매량같은거 알기 힘든데 말이죠 그런걸 알면서 강우님을 전문용어남발이니 뭐니 하면서 까는게 더 알바같은데요.
  • 강우 2009/04/24 13:08 #

    우하하, 주류판매량 드립 좀 놀랐음.
  • era-n 2009/04/24 11:56 # 삭제 답글

    카스2X 까니까 악플러들이 몰려오네요.
    이민호 열성팬인가? 아니면 지능형 오비맥주 안티?
    알바니 뭐니 이러다가 "하이트 사장님 이러시면 안됩니다"도 나올 듯....ㅋㅋㅋ
    그런데 카스2X 정말 맘에 안 듬....
  • 강우 2009/04/24 13:10 #

    그러게요, 당장 본문 제대로 읽고 리플만 봐도 저런 소리는 안나올텐데
    답답하다못해 어이없어서 허탈한 웃음이 나올 때도 많더군요.
  • 순한맥주 2009/04/25 02:40 # 삭제 답글

    지금 카스2X 병을 마시고 있습니다. 처음보고 호기심에 샀는데요.
    이글을 먼저 봤다면 사지 않았을텐데ㅎ...뒷맛이 영 심심하네요.
    혀끝에서 탄산의 싸 한 맛이 생기다가 어느순간 아무것도 없는 맹맹한 느낌,
    카스레몬은 그래도 마시는데 이 맛은 별로 기억에 남을만하거나 다시 찾을 맛은 아닌것 같네요
  • 강우 2009/04/25 10:07 #

    진짜로 너무 밍밍하다는 생각뿐이더군요. 뚜껑열어두고 물탄듯한-
    카스레몬은 그나마 레몬향과 시원할때의 청량감으로 어떻게 커버가 되었는데 그 최소한의 한도조차 없어진 맛.

    .....뭐 맥주를 주로 폭탄주 제조용으로 쓰는 주점에서는 2X를 좋아라 할 것 같긴 합니다. -_-

  • 짠이아빠 2009/06/03 00:22 # 삭제 답글

    저도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연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런데 네이버에서는 나쁜평을 쓴 글은 하나도 안나오더군요.. 참.. 희안하네요..
    전 제 입맛이 잘못된 줄 알았는데 비슷한 느낌 가지신 분을 보니 맘이 놓이네요.. ㅋㅋ
  • 강우 2009/06/05 00:52 #

    그게, 카스가 이번에 광고 이벤트를 해버리는 바람에
    평가글이 묻히는, 아주 고도의 잔머리를 굴렸지 말입니다 -_-;;;
  • 에혀.. 2009/06/04 22:40 # 삭제 답글

    정말 토할 것 같은 맛이어서 다른 사람들은 어찌 생각하는지 검색해봤더니 이건 뭐..--^
    너무 맛있네 톡쏘는 게 청량감있네 어쩌네 요러네요.
    맥주 맛도 모르는 애들 쯧....
    2x 오래 못갈 것 같군요 곧 자취를 감추겠어요.
    집 냉장고속에 남아있던 2x .. 너무 목말라서 땄다가 세모금 마시고 다 버려버렸어요 맛 드럽게 없어 진짜 ㅋㅋㅋㅋ
    카스 홈피 가서 테러하고싶은 충동이 이는데 ㅋㅋ
    맥주계 쒸레기 동감입니다 ㅋ
  • 강우 2009/06/05 00:52 #

    그놈의 이벤트 탓입니다. 최악이었어요 으...
  • - 2009/08/05 00:07 # 삭제 답글

    안드로메다왕자님 말이 전 와닿네요

    좀 극단적이시긴 한듯..
    검색해서들어오게 되는데 깜놀..
    전 맥주란 맥주는 다 좋아하는데
    제일 즐겨먹는건 카스라이트..ㅎㅎ
    카프리도 좋아하는데 너무 부드러워서 즐겨마시지는 않았지만
    2X는 부드럽다못해 맹맹하게 느껴지는걸 탄산으로 채워줘서 편히 마실수 있었어요
    밀러의 경우는 부드러우면서 풍부한 맛이 엄청나더군요
    2X는 저렴하면서 술술 넘어가는 ㅎㅎ 가볍고 톡쏘는 맛으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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