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8] 얼큰하고 시원한 맛, 볶음김치면 ㄴ면식수햏(Noodle)


팔도 - 한국 야쿠르트의 볶음김치면 입니다.

왕뚜껑과 같은 라인인 것은
팔도 = 야쿠르트 이기 때문입니다.

야쿠르트에서 팔도라면을 내놓은게 79년인데, 사실 얼마 전까지 야쿠르트/팔도의 제품군은
좀 소비자에게 명확한 기준이라고 할 수 없는 애매한 감이 있었지요. 어느건 야쿠르트 어느건 팔도.

그러다 작년쯤 해서 새로 팔도 로고를 만들고 라면사업부 - Paldo 와 발효유쪽 야쿠르트를
분리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놈은 아직 야쿠르트네요. -,.-
뭐 판매량과 패키징 재고문제등 여러가지 사정이 있겠지요. 왕뚜껑의 경우엔 Paldo~ 로고로
변경되었습니다. - 라지만 이런건 사실 일반소비자한테 딱히 중요한것도 아니니 패스하고.

그냥 배고플때 땡기는거 집어들고 끓는물 부어주고 맛나게 먹어주면 되는 거겠습니다.


스프,
40g의 볶음김치가 눈에 띕니다.


분말과 건더기스프는 뭐 평범.


......'야..야쿠르트인데 오뚜기마크가!'


끓는물 붓고 춤추면서 3분 기다렸다가.


볶음김치를 뚜겅에 따라보면 이정도의 양.
반찬으로 삼기엔 부족한 양이지만 같이 첨부된 것이라는 장점.


면에 부어주면 김치의 맛이 좀 더 살아납니다.

진짜 라면과 김치는 견우직녀의 싸대기를 크리티컬백팔콤보로 날릴만큼 환상의 커플이지 말입니다.


사실 예전에는 이런 사발면들조차도 고가의 제품군과 일반 제품군의 가격차가 체감상 꽤 벌어져 있었습니다만,
지속적인 물가상승-라면가격상승- 으로 같은 금액 차이라도 % 로 느껴지는 그 체감차이가 현저하게 줄어들었죠.
그래서 어떤 의미로는 선택의 폭이 좀 넓어진 점도 있습니다.
예전엔 비싸서 못먹던 것들이지만 이제는 뭘골라도 비싸거든요....꺼이꺼이.

그냥 사발면 하나라도 조금 김치의 맛을 더 느끼고 싶으시면 추천, 해장라면정도로도 괜찮습니다.
뭐- 라지만 사실 편의점에 꼬마김치/꼬마볶음김치 없는데가 없으니 그걸 드셔도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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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有明 2009/04/24 06:04 # 답글

    군대 있을 때 이후론 먹어본 적이 없는 그 라면이군요. 쩝쩝. ^^
  • 가마니 2009/06/17 04:26 # 답글

    핑백걸어갈께요 ㅎㅎ
  • 2009/06/17 09:24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정말 꼭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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