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 기네스 250주년 VIP 디너 이벤트 결과발표. ㄴ알콜홀릭(Beer&Alchol)


올해는 기네스 맥주의 250주년, 그래서 대대적으로 이벤트를 하는데

기네스 마스터 브루어 (판다렌?!)가 방한해 같이 저녁식사 겸 즐기는 행사가 예정되어 있길래
맥주빠로서 '어머 이건 가야 해' 라는 생각이 격하게 들어서 바로 신청.


그리고 오늘 대망의 발표.



그리고 장렬히 산화.
당연히 탈락. 어흑흐흐흑.

신기한건 당첨자중에 내가 알려준 아는 사람이 있다...-.-;;;;;;;;

역시 마음씨 고운 사람이 복 받는다고 그사람만 당첨 -,.-;;
이 님 전에도 밀러이벤트때 경품 당첨되더니만 어휴 이런 경품짱 엑스타시같은 사람 ㅠㅠ
하지만 염장에 열폭할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속이 쓰리다.ㅠㅠ


디아지오 회사도 상당히 튼실하고 규모가 있는곳(술좋아하다보니 나도한때 들어가고 싶었던 회사였고)인데
 20명 소수정예로 뽑을 줄이야, 대체 어떤 행사를 할려는지 상당히 궁금해진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대체 어떤 음식이 나올까')


뭣보다 맥주양조에 정말 관심 많은 1人 으로서,
마스터브루어의 이야기를 들어볼 자리를 놓친 것이 참으로 너무나 안타깝다.


행사가 행사인데다, 언론에도 홈페이지 신청받는다고 뉴스페이지에 잔뜩 노출되었는데
그냥 아무것도 없이 로그인 후 신청만으로 끝나서, 애초에 될거란 기대를 버려두긴 했지만.
 
이정도의 이벤트에 이런 작은 규모라면 참가객 중 일부정도는
관련된 호기심이나 취미가 많은 사람을 몇 명 선발하는쪽이 여러모로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기네스/디아지오 입장이나 관련 기네스'팬'들에게나 그쪽이 좀 더 win-win 이었겠지만. 이미 지난 일.


그나저나 행사 취재가시는 분이나 당첨자중에 못가시는분 없나요, 있으시면 저 좀 꼽사리로....
진짜 밥만주면 무료봉사취재노가다 뛸 용의도 있는데..어흐흑흐흐흐그흐흑흐흑흐흐흑
그러니까 당첨되신분들 어버이날에저녁에는 부모님과 저녁식사 하시고 참가권양도점...헤헤!? (...???)


기대는 안했지만 정말로 가고싶었던거라,
요 근래 주류관련 이벤트 중에 놓친게 긴 시간 아쉬움으로 남을게 확정된 듯 -_- 어흑,
이 열폭의 분노를 마트에 풀린 기네스 3캔 + 잔 사다 마시면서 풀어야...




'사장님 저기 뒷구석에 입석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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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DarthSage 2009/04/28 00:12 # 답글

    브루어가 서빙해주는 맥주 한잔 먹어보면 정말 감동의 눈물이 줄줄 흐를듯....
  • 강우 2009/04/28 00:13 #

    진짜 기네스 팬티입고가서 싸인해달라고 하고 싶었음.. 기네스관련책도 몇개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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