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2] <신사> 육회는 Six times, 서초동연가. Foodnjoy 음식괴행


육회 전문점으로 꽤 유명세를 탄, 지금은 지점도 상당히 많은 서초동연가입니다.
언젠가 갔었던 신사점인데, 한동안 신사에 가끔 갈 일이 있어서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Six times' 정도 들른 것 같네요.
새벽에 육회 깔아놓고 소주 주고 받으면서 적당히 얘기좀 나누는, 중간코스로 적당합니다.

데스게이트 하드 파동으로 날려먹은것들 복구중에 건진 몇 안되는 사진중 하나인데,
작년의 어느 더운 날, 꽤 좋아하는 간지훈남선배(그렇다고 비누줍겠다는건 아니고)의
생일파티 날이었네요. (이 무렵~작년말까지 자료 날린게 너무 많아서 다시한번 끄아악)



상당히 기본에 충실한 육회. 채썬 배와 달걀.



찬도 별로 없습니다.
어디나 나오는 이 된장국은 일단 껴주고,
지점에 따라 가끔 틀리지만 간단한 절임야채류 한두개 정도가 나오는 정도에요.
신사점의 경우엔 피클과 깍두기가, 장한평점의 경우엔 배추김치와 양파절임이 나왔었네요.



가끔 배와 섞여나오는 육회가 있는데 그것보단 역시 따로따로 나와서 취향껏 먹어주는게 좋지요.


일단 체인점치고도 육질이 비교적 괜찮은 편.
무엇보다 ...참 웃기게도 같이 가보시는 분들이 모두가 인정하는거지만
기본으로 나오는 저 된장국이 매우 맛있습니다. -_-;;
저거에 건더기만 좀 푸짐하게 하면 술 몇병 그냥 넘어갈법하다는게 중평.


지점도 많고 메뉴의 특성상,
새벽에 술먹다가 중간에 잠시 자리 옮기거나 할때
들러주는 정도로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육회도 뭐 육회치고는 양 그럭저럭.



그러니까 육회는 six times!


- 지점이 많은데 홈페이지는 없는 모양이네요.
교보문고 뒤에 있는 강남점, 선릉역 먹자골목 새마을식당 근처에도 있고,
신사역8번출구 안쪽골목 뻐꾸기와 인사동촌  근처에도 있고,
건대도 있다하고 지점은 꽤 많습니다. ;


그러니까 고기가 진리.

(라지만 마지막으로 육회 먹어본 지 몇 달 지났네요,
이제 한동안 신사엔 갈 일도 없을것 같고. 배가 고픕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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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repee 2009/05/12 20:44 # 삭제 답글

    이..이건 댓글을 남기지 않을수없어요 식스타임스라니!!!

    식스타임도 아니고 식스타임s... 뭔가 미묘한데서 신경쓴느낌이군요 ㅠㅠ
  • 강우 2009/05/14 01:15 #

    ㅠㅠb six times! 짱이죠
  • 종화 2009/05/12 20:56 # 답글

    생고기는 Lifestyle mea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
    그...뭐시냐......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강우 2009/05/14 01:15 #

    으하하하하 진짜 이 메뉴판 봐도봐도 웃겨요.

    ........그 중국 환전소의 환전 위에 영어로 적힌 '서버에러' 처럼.....
  • 카이º 2009/05/13 17:29 # 답글

    ㅋㅋㅋㅋ 어떤곳은 꽃등심을 "Flower flesh"라고도 하더군요 ㅋㅋㅋㅋㅋ
  • 강우 2009/05/14 01:16 #

    으하하하하하

    그런가게 차돌박이같은거 뭐라 달아놨을지 궁금하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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