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2] 해태 가루비 오색감자 ㄴ과자/군것질(Snacks)


가루비 포테토칩, 구운양파 등으로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일본 가루비사의 제품중 하나,
얼마 전부터 눈에 띄더군요. 정작 가루비하면 떠오르는 포테토칩은 하나 둘 안보이더라구요.
안들어온 제품중에 특이하고 맛난거 참 많은데 아쉽긴 해요. 하여튼 이것도 감자니까-
(물론 저는 감자칩 원리주의파)

이런 스틱형 모양을 보면 사실 90년대 중반의 후라잉포테토가 지존이었다고 생각하지만(후기형은 별로),

하여튼. 소위 '야채과자'류에서 공통적으로 쉽게 느껴지는 특유의 향이 들어간 감자깡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단 감자깡보다는 조금 더 감자의 맛이 진하고, 조금 덜 짜며, 유탕과자의 느끼함도 덜한 편. (그럼 가격이 두배인데-_-)
여타 감자과자들 처럼, 입 심심할때나 간단하게 맥주한잔 할 때 안주거리 같은 용도로도 좋긴 할 것 같아요.

다만 문제는 역시 소비자가 1500원이라는 높은 가격.
안그래도 천원짜리 과자들도 자기 몸값을 천이백원으로 올리는 '내월급빼고다올라'시대인데 말이죠. ㅠ.ㅠ
감자과자류는 워낙 경쟁제품이 많아서 그중에 한 기둥으로 소비자들 기억속에 남는 것만도 힘든 일일 거에요.

천원 이하라면 현재의 동급 감자과자 중에서는 최고자리를 넘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가격에서 일단 체급이 올라버려서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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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Ryunan 2009/10/30 13:04 # 답글

    그냥 좀 고급형 감자깡+후라잉포테토 같은 느낌이군요. 아직 먹어보지 않아서 맛에 대한 평가는 잘 모르겠지만 과연 1500원까지의 가치가 있을지는 사진만 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질소는 별로 없나봐요 사진 보니까;; 음;;;
  • 강우 2009/10/30 19:58 #

    네 그냥 고급감자깡 정도... 가격만 낮았으면 좋겠는데, 맛난 감자칩들이 정가기준 1000~1200원이고
    고가로 가면 아예 다른 제품들이 있으니 좀 그렇네요. 질소가 적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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